<보성카페/춘운서옥>
*평일(10:30-21:00)
*주말,공휴일(10:30-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보성여행은 처음인데
율포해수욕장을 들렸다가 검색해서 발견 한
150년 고택을 멋진 카페로 만든 보성카페
춘운서옥
카페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그냥 예쁜한옥카페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150년 된 고택으로 이 안에 지역예술품들도 소장하고 있다고 _!
춘운서옥은 노키즈존은 아니지만
고정화 되지 않는 석물들이 있기에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는 안내 문구를 볼 수 있었다
들어가면 계단위에 있는 건물에서 출입명부를 작성 후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받아서 자릴 잡았다
그 안에 자릴 잡아도 되지만 그 외에
별관이나 내가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동굴 같은 곳도 있다고.
1인 1음료
카페분위기에맞게 커피류 외에도
다양한 차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외부좌석은 일회용잔으로 제공!
앤틱잔이나 유리잔은 분실,파손 위험이 있어
주문하는건물에서만 이용가능하다고.
배불러서 디저트는 안먹으려고 했는데
비주얼을 보고 ..
상큼한 유자케이크도 같이 주문했다
보성카페 춘운서옥 내부는 엔틱한 분위기로
여기도 손님들만 별로 없었다면 자릴 잡아도 좋았을 거 같았다
나는 주문 후 포토존이 있는 별관자리로 향했다
여자화장실은 주문하는 곳에 있다면
남자화장실은 사진속 정자 옆에 마련되어 있다
본관은 엔틱한 분위기라면
별관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고
테이블이며 소품들이 정말 한옥스러웠다
참고하시길 !
주문한 메뉴가 나오고
유자케이크, 따뜻한 바닐라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난 커피보단 케이크가 더 맛있었다 :D
배불러서 남길 거 같았던 케익은 순삭사라짐ㅋㅋㅋㅋ
소나무가 매력적이엿던 보성카페 춘운서옥
사진찍어서 예쁜카페갔다고 자랑하니
카페 예쁘단 말보단 소나무가 너무 멋지다며...ㅋㅋㅋㅋㅋ
손님이 좀 있을 때 찍은 건데 안걸리게 잘 찍혔군
이 앞에서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꽈당하고 그랬음 ;ㅋㅋ
이렇게 찍어도 저렇게 찍어도
너무 예쁘게 잘나왔던 춘운서옥
광주근교 데이트코스로 보성 한옥카페 춘운서옥 추천드림!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도 먹고
예쁜 인생샷도 남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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