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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과 토요일에도 편하게 은행업무를 본다?
국내 점유율이 높은 은행인 신한은행에서 고객 친화적 정책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평일 저녁과 토요일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신한 이브닝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브닝플러스는 기존 오후 4시까지 대면 창구와 디지털라운지를 동시 운영하는데 오후 8시까지는 디지털라운지 디지털 데스크 화상상담을 통해 은행 업무를 볼 수있다. 서울 여의도중앙점, 강남중앙점에서 먼저 시작하고 8월 말에는 가산디지털점도 추가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또 '토요일플러스'도 운영 할 방침이다. 토요일플러스는 기존 디지털라운지 점포를 활용해 평일 영업시간외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영업을 확대하는 정책으로 현재 서울 우장산역점을 시작으로 서울대입구역도 시행중이다 .
(22년 7월 8일 기준)
점포별로 2명씩 컨시어지(도우미)를 두고 고객들에게 디지털데스크 사용법을 안내하도록하고 또 일부 점포엔 60세 이상의 '시니어 전담 컨시어지'를 배치해 고령층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라운지에서는 디지털 데스크를 통해 신규 예적금가입, 상담 및 신청등 개인금융업무가 가능하고. 향후 대면창구와 동일한 수준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항 방침이다. 참고로 미성년자/대리인/외국인/법인업무와 종이서류작성이 필수인 업무는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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