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웅천브런치카페 데이나인

오션뷰가 넓게 펼쳐진 웅천카페 데이나인

물론 검색하고 갔지만 막상 와보니

확 트인 넓은 매장에 손님까지 별로 없어서

더 좋았다는 ㅎㅎ

이 날 비소식이 있어서

멋진 오션뷰를 못보려나 하고 아쉬웠는데

거짓말 같이 날씨가 좋아서 기분까지 좋아졌던 날

아기의자도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한번 자릴 잡으면 옮기면 안된다기에

자리 잡을 때 신중에 신중을 기여함 ㅋㅋ

창가 자리는 거의다 오션뷰

바다가 바로 앞에 있으니 가능 한 일 !

여기가 사진속에서 봤던

포토존인거 같은데

데이나인 왔으니

나가기전에 한장 남기기로 ㅎㅎ

테라스자리도 마련 되어 있어

여긴 누가봐도 아이들이 혹 할만한 공간이다 ㅋㅋ

주문한 메뉴가 나오고 창밖에 뷰 보면서

웅천에 언제 호텔이 생겼지..

날로 발전되가고 있는 웅천

신기하다 ..ㅎㅎㅎ

차 한잔 마시면서 바다보는데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이고

바다 위 패러글라이딩 까지..

20대 초반에 해보고 한동안 바다에서 노는건

멀리했는데 갑자기 하고 싶어짐 ㅠㅠㅎ

일태기와서 여행가고싶었는데

바다 실컷보고 온날 , g

데이나인은

브런치카페이니 다음엔 브런치메뉴들을

먹어보러 가야겠다 :D